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등 개발 사업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관광의 명소로 조성중인 `씨사이드파크`가 올해 말 전체 공사를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의 집계로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4천5백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호텔 열기에 힘입어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의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최근 정부의 제 2성장 동력인 관광산업 육성책으로 서울, 수도권에서 가까운 인천 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에 차례로 20조 이상이 투입돼 국제적인 미국의 `라스베가스`와 중국 `마카오시티`를 벤치마킹한 대규모 관광, 문화, 레저 타운이 조성 중이다. 이 때문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여행객의 숙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외국관광객 유치확대와 관광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재 전국적으로 분양 중인 수익형호텔은 명동르와지르호텔, 제주데이지호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골든튤립제주성산호텔, 제주코업시티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과 수도권호텔 호텔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 영종골든튤립호텔, 평택하버라마다호텔, 강원라마다호텔등이 있어 지역적인 개발 호재와 높은 미래가치로 수익성과 환금성을 함께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는 가릴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부동산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현재 영종도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탈바꿈되고 있고, 복합 카지노리조트 사업 10곳에 RFC 응모를 하며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곳이다. 또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우리나라의 관문 역할을 하며, 동북아시아 대도시들과 4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이처럼 입지적 강점을 지닌 인천 영종도는 연일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종도엠포리움호텔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와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와 15분 내외로 영종도 하늘도시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하며 WEST동과 EAST동 2개동 지하 3층 ~ 지상 13층 406객실 규모로 2017년 2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다.



상층부에 옥상정원을 통한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시퀀스 프레임을 계획했으며 아울러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넓은 창호와 와이드뷰를 객실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아트리움을 계획해 자연광이 유입되도록 했으며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보행 환경과 공용부를 제공한다.



특히, 로얄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시(HTC)는 국내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이후 오크밸리,동탄 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 신촌,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호텔&리조트,서비스드레지던스,연수원 등 약 20여 개 사업장 3,000여 개 객실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중국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영종도로얄엠포리움 호텔 계약 시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 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분양을 위해서는 먼저 신청금 100만 원을 예금주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이 가능하고, 신청금은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였으며, 사전예약 시 보다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02-6022-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뷰티한국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이혼, 과거 안정환 "송종국 별명 안개"...무슨 뜻이길래?
ㆍ치어리더 박기량, 선수 A씨 폭로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할 것"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이예림, 이경규와 CF 촬영 인증샷 "지친 아빠"
ㆍ`백년가약` 김빈우,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보니…글래머 몸매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