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서울의 중심이자 사통팔달한 종로2가 사거리 상권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서쪽으로는 광화문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명동, 동쪽으로는 종묘, 북쪽으로는 경복궁이 각각 들어서 있다. 서울의 알짜 노른자위에 들어서 있는 셈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역이 상권의 북부와 남부 양쪽으로 통과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북쪽에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들어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게다가 강북(정릉, 안암동), 강서(영등포, 여의도), 강남(양재, 수서동), 강동(고덕, 중곡동)등 30여 개가 넘는 버스노선편이 연결되어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 실거래 사례 (종로2가사거리 인근)

종로2가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A지역은 종로 상권 중 단연 최고의 상권이라 불린다. 관철동 로데오거리, 젊은의 거리 등 거리 이름이 다양할 정도로 유명세를 펼쳤으며 주야 모두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이다. 종각역 4번출구부터 종로2가 사거리 방면 대로변으로 대형 의류샵 및 커피브랜드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노래방, 주점, 팬시점, 음식점, 바 등 즐길 거리 및 쇼핑 거리에 적합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빌딩매매사례로는 종각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11층 근생건물이 2015년 3.3㎡당 21,022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피맛골, 인사동 거리로 유명한 상권이다. 피맛골은 조선시대 서민들이 종로를 이자는 고관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길이라는 뜻의 피마에서 유래된 길로 예부터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던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저렴한 안주에 술한잔 기울일 수 있는 길로 유명하다. 인사동 거리는 약 500미터 되는 거리에 하루 평균 5만명 정도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상권으로 종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빌딩 매매사례로는 2m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4층 근생건물이 2014년 3.3㎡당 5,703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대로변이나 이면이나 귀금속 거리로 불릴 정도로 귀금속 매장, 공장들이 대거 밀집한 상권이다. 또한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인 단성사가 있었던 자리로써 본 상권 또한 유동인구가 매우 풍부하나 관철동 로데오 거리 상권에 비해 다소 연령층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빌딩매매사례로는 종로변 코너에 위치한 6층 근생건물이 2014년 3.3㎡당 18,327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D지역은 대형 어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상권과 귀금속 매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상권으로써 A지역처럼 완전한 먹자상권 이라기 보단 다양한 직업군이 균형을 이루는 상권이다. 이로 인해 주말보단 주중 점심,저녁 시간대의 유동인구가 활발하다.
매매사례로는 종로변에 위치한 2층 투자용 부지가 2014년 3.3㎡당 6,635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종로2가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종로2가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 주변추천매물1.

종로3가역 도보 2분거리 4m 코너 귀금속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임대수익용 5층 건물이 매가 30억원.

◆ 주변추천매물2.
종로3가역 도보 1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접근성이 좋은 11층 건물이 매가 150억원.

◆ 주변추천매물3.
종로3가역 도보 5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5층 건물이 매가 40억원.

◆ 주변추천매물4.
종각역 도보 1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4층 건물이 매가 65억원.

◆ 주변추천매물5.
종로3가역 도보 1분거리 임대수익용로 적합한 6층 건물이 매가 40억원.

◆ 주변추천매물6.
종로3가역 도보 1분거리의 사옥용으로 적합한 근생건물이 매가 30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