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공식사진·방송화면캡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강렬한 키스신 눈길…"굿바이 김성렬"





`밤을 걷는 선비`의 주인공 이준기가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 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 회 이준기와 이유비의 달달한 모습은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극적인 상황에서 펼쳐지는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경쟁작 SBS 드라마 `가면`과 `용팔이`에 밀려 수목극 2위에 머물렀다.





한편 11일 이준기는 자신의 SNS에 "굿바이 김성열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하는 연인 조양선(이유비 분)의 피를 취하고 귀(이수혁 분)와 대결을 벌이기 직전의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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