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는 9일 검찰에 재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3일 정 전 회장을 소환조사한 데 이어 오는 9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회장은 현재 성진지오텍 고가 인수와 동양종합건설 특혜 제공 등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포스코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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