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소리 증상 환자 급증...원인은?
턱관절 소리 증상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턱관절 소리 증상으로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턱관절 소리 증상 및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난 2008년 20만 4995명에서 2012년 29만 2363명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턱관절 장애 급증’과 관련한 진료비도 135억에서 203억원으로 1.5배나 함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턱관절 장애’는 평소 턱을 괴는 습관이나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먹고 휴식이 불충분할 경우 나타난다.
이 때문에 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관절 부위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절잡음과 통증이 나타나면 골 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두통과 어깨 결림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귀에서는 이명까지 들리게 된다. ‘턱관절 장애 급증’에 대해 전문가들은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 무료 웹툰 보기

이상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카드뉴스] 오바마도 못말린 박대통령의 `김치 세일즈`
ㆍ박기량 수입, “치어리더 역사상 최고” 연봉 얼마길래?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향후 방송활동 가능할까? KBS "아직"
ㆍ식인박테리아, 일본서 71명 사망…손발괴사 증상에도 감염경로 ‘쉬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