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200m 결승 (사진=유튜브 영상캡쳐 / 우사인볼트 페이스북)



우사인볼트 200m 결승, 세리머니中 충돌 사고…현재 상황은?





27일(현지시간)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게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전에서 우사인 볼트(30)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사인 볼트는 자메이카 국기를 목에 걸고 트랙을 돌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때 이륜 바이크를 타고 그의 뒤를 따라가던 카메라맨이 트랙 외곽에 설치된 촬영용 레일을 보지 못한 채 걸려 넘어지며 우사인 볼트를 덮쳤다.





갑작스러운 충돌에 넘어진 우사인 볼트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일어났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볼트는 경쟁자 저스틴 게이틀린과 100m 지점까지는 나란히 달리다가 곡선 주로에 접어들면서 속도를 높였다.





우사인 볼트는 이날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55로 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틀린은 19초74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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