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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2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라스트 헌터(이하 라스트 헌터)’에서는 미스터리 붉은 강에 서식하는 어마 무시한 크기의 대어 고래메기를 잡기 위해 병만족 헌터들이 출동했다.

드디어 본격 생존에 돌입한 ‘라스트 헌터’ 병만족은 그들의 생존지인 붉은 강 속에 어마무시한 물고기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손발을 걷고 강으로 뛰어들었다. 병만족의 목표이자, 첫 사냥감의 정체는 일명 고래메기로 불리는 대어였다.

고래메기는 고래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크기와 힘이 압도적으로 대단해 현지인들도 낚기 힘들다는 대어 중 대어로 손꼽히고 있다. 병만족은 만반의 준비 후 사냥에 나섰으며, 폭우로 인해 강물도 높아지면서 월척 가능성에 모두 들뜨기 시작했다.

특히, 낚시 베테랑인 낚시 헌터 이태곤은 커다란 고래메기가 있다는 소식에 가장 반가워하면서 꼭 잡아 올리겠노라는 집념을 보이며 “잡기 전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포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과연 병만족이 고래메기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라스트 헌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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