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 박신혜가 밍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녔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다시 찾아온 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늘에서 갑자기 천둥이 치기 시작했고, 밍키는 깜짝 놀래며 껑충껑충 뛰었다. 밍키의 목줄을 잡고 있던 박신혜는 이리저리 밍키의 움직임에 끌려다녔다.

심지어 밍키는 집밖으로 뛰쳐나갔다. 이를 본 옥택연은 “개가 먼저가는 것은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거래요”라고 이서진에게 망했다. 끌려다니던 박신혜는 결국 비가 오자 밍키를 안아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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