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금융업계 CEO들을 만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사업에 대해 적극 투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경환 차관은 25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상수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뉴스테이 사업이 활성화되려면 재무적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주거 불안도 커진다"며 "분양주택과 유사한 품질의 주택에서 임대료 상승도 연 5% 제한되는 뉴스테이 공급이 활성화되면 중산층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뉴스테이법`으로 불리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1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뉴스테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바탕이 마련됨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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