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출연 중인 김태희가 드디어 눈을 뜨면서 지금까지 분량에 대한 출연료에 관심이 쏠린다.



김태희(한여진)는 극중 연인과 도로를 달리던 중 결혼을 막으려는 오빠의 방해에 교통사고로 3년째 누워있는 상태였다.



드라마 4회가 지나는 동안 김태희는 병원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곧은 자세로 누워있었다.



가끔 회상신이나 다른 장면에서 정상적인 연기를 하지만 이마저도 길어야 3분 남짓에 불과했다.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는 회당 약 4천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량이 작다고 출연료가 적은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런 가운데 김태희의 중국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에서 회당 7천만원에서 8천만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는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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