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아들 서태현 “부모님 이혼하면 당연히 엄마 따라갈 것”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서승만이 둘째 아들 서태현의 발언에 뒷목을 잡았다.

8월12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의 고민을 나누는 ‘고민대잔치’ 특집으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부모님의 부부싸움에 개입해도 되는가’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승만 둘재 아들 서태현은 “막장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부모님의 언성이 높아질 때마다 불안하다”며 “부모님이 이혼하면 당연히 엄마를 따라 갈 거지만 혼자 남겨질 불쌍한 아빠를 생각해서 부모님의 싸움을 말리는 편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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