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임신 (사진=방송화면캡처/ 이든나인)





원빈 이나영 임신, 결혼 3개월만에‥ 속도위반 맞아?`깜짝`







원빈 이나영 임신 소식을 전하자 임신 시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오후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임신 시기에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 네티즌은 "결혼 두 달만에 임신이라니.. 속도위반설이 맞는 건가?"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임신 소식에 축하만 하면 되지 무슨 말이 필요하나.. 축하해요~" 라는 댓글을 남기며 원빈 이나영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이와 관련 원빈 이나영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나영씨가 임신 몇 개월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최근에 정확하게 당사자들이 임신을 알게 돼 이제 말씀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5월 30일 강원도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인, 7월 주식시장서 삼성전자 팔고 현대차 담아
ㆍ삼성, 10대그룹 중 해외매출 감소 `1위`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7월 일평균 주식거래 11조 돌파 `역대 2위`
ㆍ50대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평균 수입 100만원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