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이번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양재역 상권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양재역 사거리는 남부순환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성남, 분당, 수원, 과천, 안양, 인천 등을 운행하는 대중교통이 경유하는 등 교통의 요충지로도 손꼽힌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10만명에 육박하며 주거시설, 관공서, 학교, 대형오피스 시설들이 골고루 분산되어 있는 서울 대표 상권이다. 서울 최대 상권인 강남역 상권과 판교 신도시의 연계성이 커지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양재역 사거리에는 역 출구를 중심으로 서초구 서초동, 도곡동, 양재동이 위치하고 인근에 서초구청 및 가정법원이 자리해 있다. 양재역 상권은 업무시설밀집지역이라는 점 외에도 서초구청, 구민회관, 환승주차장, 예술의 전당, 시민의 숲, 남부농협, 꽃시장 등 주변의 인구를 끌어들일 만한 산업시설이 많고, 서초동, 도곡동의 비교적 중상류층에 속하는 배후세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 실거래 사례 (양재역 인근)

A지역은 도곡동으로 매봉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대형 오피스텔건물과 금융관련 업종, 병원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언주초등학교 등 3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남부순환로 이면에 위치하며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6층 건물이 2015년 3.3㎡당 4,141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서초구청이 맞은편에 위치하여 관련된 업종들이 대거 밀집된 상권이다. 대로변으로는 주로 금융관련 업종이나 대형 식당, 까페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크고 작은 식당 및 선술집 등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법무사, 변호사 사무실, IT업체 등 오피스 밀집지역이기도 하다. 빌딩매매사례로는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10층 근생 건물이 2014년 3.3㎡당 5,893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양재환승주차장이 있는 7번출구방향은 성남등 수도권외곽으로 나가는 버스정류장과 서초구청, 구민회관, 양재고교 등이 있어서 유동인구가 항상 발생되는 노른자위상권이다. 2012년 서초동에서 양재동으로 이전한 서울행정법원의 후광을 받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빌딩매매사례로는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용 및 사옥용으로 적합한 8층 근생 건물이 2010년 3.3㎡당 5,371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D지역은 양재동으로 신분당선 개통 후 역 출구가 신설되어 유동인구와 상권이 눈에 띄게 확장됐다. 광역 버스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유리하고 점심, 저녁상권이 활발해 기존 주택가까지 상권이 확대됐다 KFC와 농협 사이에 골목이 하나 있는데, 일명 '농협골목'이라고 한다. 이곳이 양재역상권에서 가장 발달한 먹자골목이라 할 수 있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남부순환로 이면에 위치한 7층 건물이 2014년 3.3㎡당 3,462만원에 매매 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양재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 주변추천매물1.
양재역 도보 3분거리의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용 5층 건물이 매가 25억

◆ 주변추천매물2.
양재역 도보 10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35m 대로변에 위치하여 가시성 및 접근성이 좋은 6층 건물이 매가 32.5억

◆ 주변추천매물3.
양재역 도보 10분거리의 사옥용으로 적합한 35m 대로변 5층 건물이 매가 54억

◆ 주변추천매물4.
양재역 도보 4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6층 건물이 매가 46억

◆ 주변추천매물5.
양재역 도보 3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먹자상권에 위치한 7층 건물이 매가 95억

◆ 주변추천매물6.
양재역 도보 7분거리의 사옥용으로 적합한 재건축부지가 매가 20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