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으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연고점을 돌파하며 이틀째 상승세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주비 기자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돌파하며 이틀째 상승세입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달러에 4.6원 오른 1,173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7일 장중 1,170원대를 돌파한 이후 잠시 주춤하던 모습을 보이더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 발표로 달러화 강세가 재개되면서 다시 1,17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10시 30분 현재 환율은 상승폭을 축소해 달러당 1.8원 오른 1,170.2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밤 발표된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도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2.3%로 예상을 밑돌았지만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인상을 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인식하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그렉시트 가능성 재기 등 그리스발 불확실성이 나타난 점도 달러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62포인트(0.64%) 상승한 97.69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GPD 성장률이 금리인상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달러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월말 네고물량이 소화되고 나면 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에 안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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