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에 마성의 애교…‘매력 폭발’
[연예팀]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마성의 애교로 이준기를 비롯한 시청자들까지 홀렸다.

7월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는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조양선(이유비)이 김성열(이준기)의 키스까지 부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양선을 향한 김성열과 이윤(심창민)의 커져가는 관심이 극명하게 드러나 이목을 모았다. 이윤은 양선이 여인임을 알아채며 흥미로워하는 동시에 같이 술을 마시며 호감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김성열은 만취한 양선의 헤진 짚신을 벗겨 가죽신으로 바꿔 신겨주다 자신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양선이 사랑스러워 키스를 하고 말았다.

이때 이유비는 이윤 앞에서 호기로운 주당인 척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꿈인 줄 착각하며 김성열에게 취중고백과 동시에 뽀뽀를 하는 양선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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