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17,350 +1.17%)이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의 수요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함께 이달 20일과 다음 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지역 소재 여행사 및 지자체 관계자, 언론인 등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1차 팸 투어(사전 답사 여행)에는 50여명이 참석한다. 8월4일에 실시되는 2차 팸 투어에는 일본 내 주요 여행사 사장단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19차에 걸쳐 약 1000명 규모의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모니터링 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부여 등 유적지를 돌아보거나, 한류의 중심인 SM타운을 방문한다.

대한항공은 동남아발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8월 초부터 4차에 걸쳐 말레이시아, 태국,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 약 100여명의 언론인 및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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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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