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오한진 “치매 예방하고 싶다면 야한 소설 읽어라”
[연예팀] ‘1대100’ 오한진 박사가 난해한 치매 예방법을 공개한다.

7월21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오한진 박사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한진 박사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속 치매 예방법, 두 가지’를 소개했다.

오한진 박사는 “첫째로 껌을 씹으면 뇌가 활성화 되면서 아이큐가 좋아진다”고 쉬운 방법을 먼저 이야기 한 후, “두 번째 방법은 야한 소설을 읽는 것”이라고 조금은 난해한 예방법을 언급했다.

그는 “야한 동영상이 아니고 소설이다. 상상력이 치매를 예방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얽힌 상상을 하면 좋다”며 야한 소설을 적극 권장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 녹화장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한진이 도전한 ‘1대100’은 오늘(2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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