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한국 초청 행사
아모레퍼시픽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권 소비자와 유통업체 관계자, 언론인 등 200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투어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팸투어는 다음달 중순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첫날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과 연동 바이젠거리를 방문하고, 둘째날에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과 명동 홍대 가로수길 등을 둘러본다. 셋째날에는 경기 오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기업역사관을 찾을 예정이다.

범정부 차원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할인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하순부터 10월 말까지 주요 상권의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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