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현석, 깨알 백종원 패러디 “꼭 해보고 싶었어”
[연예팀] ‘인간의 조건’ 최현석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을 깨알같이 패러디했다.

7월18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9회에서는 윤종신이 만든 비트 장아찌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석이 윤종신의 비트 장아찌를 맛본 후 “너무 짜다”며 짠맛에 빠진 장아찌를 구할 방법으로 설탕을 선택했다.

설탕을 가져온 최현석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며 백종원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의 열혈 투지에 윤종신은 웃음을 터뜨리며 “너도 설탕의 마법을 보여줘”라고 말해 최현석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워지며 설탕을 투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현석은 비트 장아찌를 맛보고는 “(제대로 된 장아찌) 맛이 덜 나쥬? 설탕을 더 넣으면 돼요”라며 디테일이 살아있는 백종원 패러디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평소 최현석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백종원을 존경하는 요리사 중 한 명이라 말해왔었다”며 “최현석의 백종원 패러디는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민호, 섹시+탄탄 뒷모습 포착 ‘시선집중’
▶ [포토] 이광수 '제가 그린 그림 어때요?'
▶ ‘마리텔’ 레이디제인, 제대로 ‘썸’타는 비법 공개
▶ ‘해피투게더3’ 심영순 “재벌가, 생각보다 검소하다”
▶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 자신 구해준 생명의 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