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합창단 위해 일일 안무 선생님 변신
[연예팀]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가 합창단을 위한 일일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7월18일 방송될 KBS1 ‘나는 대한민국’ 6부 ‘만나는 대한민국’에서는 두 번의 오디션 끝에 단원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합창과 안무 연습에 돌입한 연아 합창단 모습이 공개된다.

김연아가 이끄는 연아 합창단은 20대 청춘들이 모인 합창단으로 통통 튀는 개성과 가슴 뭉클한 참가자들의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기며 호평받았다. 그런 가운데 최종 선발된 25명이 함께 모여 연습을 시작한 연아 합창단은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연아는 큰 동작부터 디테일한 손동작까지 직접 나서 안무를 가르쳐주며 단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줬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연아 합창단의 첫 연습과 가슴 떨리는 첫 무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나는 대한민국’ 6부 ‘만나는 대한민국’은 오늘(1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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