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이준기-이유비 수중 키스에도 `동시간대 2위` (사진=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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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이준기-이유비 수중 키스에도 `동시간대 2위`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2회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조선시대 수호귀 김성열(이준기), 남장을 한 책쾌 조양선(이유비), 세손 이윤(심창민), 악의 흡혈귀 귀(이수혁), 양갓집 규수 최혜령(김소은), 기생 수향(장희진)의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졌다.



성열은 양선의 폐에 물이 차는 것을 막기 위해 물 속에서 인공 호흡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양선에게 키스했다. 이후 깨어난 양선에게 성열은 모든 게 꿈이었다며 지난 밤 일을 잡아뗐고, 양선은 숲속에서 물을 마시던 중 자신과 성열이 키스를 했던 순간을 떠올리고는 자신의 상상이라 치부하며 이를 부끄러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어셈블리`는 5.2%, SBS 드라마 `가면`은 11.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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