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피 마시고 절규 `안타까운 사랑` (사진=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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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피 마시고 절규 `안타까운 사랑`





`밤을 걷는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이명희(김소은)의 피를 마시고 다시 살아났다.



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 해서(양익준)로 인해 흡혈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귀(이수혁)와 맞서던 해서는 만신창이가 됐고, 김성열이 찾아오자 그를 물어 수호귀로 만들었다. 기절한 김성열은 며칠 후 깨어났고 황급히 저잣거리로 향했다.



하지만 정현세자(이현우)는 귀에게 당해 효시 된 채 처참히 죽었고, 아비 또한 역모죄로 몰려 절명했다.



귀는 흡혈귀가 된 김성열에게 자신과 함께하자고 제안했지만, 김성열은 복수를 하겠다고 맞섰다.



이때 귀가 성열의 정인인 이명희(김소은)를 데려왔고, 이명희는 김성열이 피를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에 자신의 피를 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결국 김성열은 사랑하는 이명희의 피를 마시고 다시 살아났다.



120년 후, 김성열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정현세자의 비망록을 찾기 위해 책쾌 조양선(이유비)과 만나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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