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닮은꼴 대기샷 포착 ‘데칼코마니’
[연예팀]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의 데칼코마니 촬영 대기샷이 포착됐다.

7월8일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측은 주상욱(하대철 역)과 김선아(유민희 역)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촬영장 숨은 이모저모가 담겨 있어 ‘복면검사’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똑 닮은 모습으로 ‘복면검사’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을 찍는 모습, 대본을 보는 모습, 촬영 막간 잠든 모습 등 쉬는 시간 두 배우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먼저 나란히 앉아 거울을 보고 있는 주상욱과 김선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직접 복면을 착용하며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확인하고 있고, 김선아는 한 손에 거울을 들고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두 배우는 진지하게 배역에 몰입하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막간 쉬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두 배우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김선아는 촬영장 면면들을 자신의 휴대폰에 담으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김선아와 똑 닮은 모습으로 그의 카메라를 빌려 사진을 찍고 있는 주상욱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한다.

이와 관련 '복면검사' 제작진은 "종영을 앞두고 주상욱과 김선아를 비롯해 '복면검사'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밤을 잊은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노력과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종영을 2회 남겨둔 ‘복면검사’ 15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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