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의 '빅딜'에 따라 삼성의 방위산업 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가 각각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삼성테크윈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변경했다.

사명을 바꾼 한화테크윈은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고 김철교 현 대표이사 사장의 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탈레스도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한화탈레스를 바꾸게 된다.

한화탈레스의 대표이사는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지난해 11월 26일 삼성그룹과의 '2조원' 규모 빅딜 합의 이후 6개월여 만에 4개 계열사 편입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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