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강남구청역 사거리 인근에 대한 상권분석을 하려고 한다.

부동산 속어로 강남불패라는 말이 있다. 강남에 투자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돈의 절반은 강남에 있다”는 속설이 있다. 한국의 경제를 좌우하는 기업의 상당수는 강남에 위치하며, 고급매장, 백화점 등이 강남에 집중 되어있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만큼 강남일대의 소비잠재력은 크며, 강남에 위치한 지하철 역세권은 특히 중견도시의 중심상권 못지않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강남구청역은 7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환승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하며, 이러한 지하철 역세권을 기반으로한 상권 형성이 점점 확장되고 있는 위치다.

강남구청역 상권에서 가장 상업시설이 활성화 되어있는 곳은 선릉역 방면의 남단블록으로 은행,금융기관이 가장 많으면 프랜차이즈 카페, 편의점 등의 근생시설이 분포한다. 또한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학동사거리까지의 대로변 상권으로는 의상실, 명품샵, 미용실등의 청담동 일대에 어울리는 업종부터 카페, 학원등의 업종분포가 다양해지고 있다.

◆ 실거래 사례 (강남구청역 인근)

A지역은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북서측 방면으로 논현동 지역에 속하는 지역이다.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강남구청역 덕분에 대로변쪽으로는 은행, 웨딩홀, 병원, 세무, 회계관련 업종이 분포되어있으며 그 이면으로는 대로변 업종의 종사자를 기반으로하는 먹자 상권 및 근생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A지역의 최근 빌딩 매매사례로 강남구청역에서 초역세권에 위치한 5층 신축건물이 2015년 04월 3.3㎡당 5,929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북동측 방면으로 청담동 지역에 속하는 지역이다. B지역은 안쪽으로는 언북초등학교와 영동고등학교가 위치하며, 학교 인근의 다수의 주거세대가 학교를 둘러 쌓은 형태이다. 또한 학동로 대로변쪽으로는 강남세무서가 위치한다. B지역의 최근 빌딩 매매사례로는 청담동에 위치한 신축부지가 2014년 12월 3.3㎡당 3,418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과 D지역은 강남구청역의 남측 방면으로 대로변쪽으로는 강남구보건소가 위치하며 다수의 은행이 위치해 있다. 선릉로 이면으로는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롯데캐슬 등의 대단지의 아파트가 밀집한 위치로 이 주변으로 아파트 배후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근생시설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C지역에 매매된 최신사례로는 삼성동에 위치한 5층빌딩이 2015년 3월 3.3㎡당 3,633만원에 매매되었다. 또한 D지역에 매매된 최신 사례로는 논현동에 속하는 신축건물이 2015년 2월 3.3㎡당 2,624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강남구청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강남구청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3층 부지, 사옥용으로 적합한 소액투자용 건물이 매가 22억.

◆주변추천매물2.
강남구청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대로변 빌딩, 교통접근성 우수하며, 수익률 2.43%의 4층 빌딩이 매가 71억.

◆주변추천매물3.
강남구청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투자용 빌딩. 수익률 3.64%의 6층 빌딩이 매가 50억.

◆주변추천매물4.
강남구청역 도보 3분거리의 2층 부지. 사옥용으로 매입 후 신축이 가능한 부지가 매가 35억.

◆주변추천매물5.
강남구청역 도보 1분거리의 8층 건물.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시세대비 저렴한 수익률 5.1% 의 빌딩이 매가 350억.

◆주변추천매물6.
강남구청역 도보 6분거리의 7층 건물. 상권 우수하며 유동인구 뛰어난 수익률 5.31% 의 빌딩이 매가 90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