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로맨틱 버스광고 이벤트…‘훈훈’

[연예팀] ‘사랑하는 은동아’가 시민들의 사랑 이야기를 버스에 싣고 달렸다.

6월5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측에서 실시했던 로맨틱 버스광고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순정남 지은호(주진모)처럼, 찾고 싶은 첫 사랑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전하는 로맨틱한 사랑고백 버스광고 이벤트가 폭발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 된 것.

5월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사전에 방송사 공식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이들의 메시지를 받았다. 신청자들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이들의 고백 메시지를 부착한 버스가 서울 시내를 돌며 운행됐다.

눈물샘 자극하는 진심어린 고백부터 오글, 감성, 코믹, 고백까지 다양한 메시지가 실린 버스 광고가 서울 시내에서 목격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고백의 주인공들만이 통하는 애칭이 암호처럼 들어있어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

당첨된 사연에는 “진희선배, MT때 좋아 죽겠다는 사람. 실은 선배입니다, 송강동 선배바라기’ ‘배불뚝이 훈이님, 나온 배만큼 사랑 하는 거 알죠?, 필동 경희’ 등 진지하고 수줍은 고백이 담겼다.

또한 ‘오늘 사고 났어. 네가 깜박이도 없이 내 맘으로 훅 들어왔거든, 10년째 무사고 훈이’ ‘지영아 너 요즘 약한다며? 나랑 백년가약, 양재천 슈렉’ 등 달달함이 가득 묻어나는 감성 멘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로, 한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그리며 오늘(5일) 오후 8시40분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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