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기어’ 양준혁, 사회인 야구단과 깜짝 대결
[연예팀] ‘겟잇기어’ 양준혁이 투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한다.

6월4일 방송될 XTM ‘겟잇기어’에서는 양준혁이 특별출연해 사회인 야구단과 한판 기싸움을 펼친다.

이날 양준혁과 만나는 야구단은 고성능 장비로 무장한 팀으로서 사회인 야구를 속속들이 모르는 양준혁의 허를 찌른다. 양준혁은 현역 시절에 미처 몰랐던 다채로운 야구 장비를 만나 놀라는가 하면, 시험 삼아 가진 미니 게임에서 투수로 등판하며 지금까지 팬들이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양준혁은 “현역 은퇴 이후에는 사회인 야구단에서 투수 포지션으로 뛰고 있다. 140km에서 150km의 속구에 익숙해진 몸이라 100km대의 공을 치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막상 미니게임이 시작되고 마운드에 오르자 초반부터 통타당하며 자칫 ‘양신’ 체면을 구길 위기에 처한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양준혁이 특유의 만세타법으로 게임을 뒤집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겟잇기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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