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中 가수 루위 뮤비 출연…중화권 ‘관심집중’
[연예팀] 그룹 빅스 켄이 중국 가수 루위(체인지)의 신곡 ‘사차원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6월4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에 따르면 켄이 루위의 ‘사차원사랑’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켄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평소 빅스 음악과 콘셉트에 매료됐던 루위 소속사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뮤비 속 켄은 루위의 헤어진 연인으로 등장해 행복한 모습, 싸우고 이별하는 모습 등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중국가수와의 첫 연기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켄은 이달 19일부터 한 달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될 뮤지컬 ‘체스’ 주인공 아나톨리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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