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피리 부는 숲 속의 요정으로 변신
[연예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숲 속 피리 부는 요정으로 변신했다.

6월5일 방송될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5회에서는 현재에서 과거시점으로 타임리프돼 뱀파이어 여고생으로 등장했던 백마리(설현)가 청초한 매력의 백정 소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싱그러운 숲을 배경으로 감정에 완벽히 몰입된 설현은 피리를 불고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케 한다. 이는 내일(5일) 방송될 5회의 한 장면으로 설현의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선율에 홀린 듯한 여진구의 표정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재민(여진구)과 백마리의 러브스토리는 현재시점에서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종족’의 벽에 부딪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렇기에 300년 전으로 돌아간 두 사람이 선사할 가슴 절절한 로맨스 예고에 안방극장은 벌써부터 설렘으로 가득하다.

한편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는 내일(5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어송포유문전사, KBS N, ZEN프로덕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빅뱅, 10개 음원 일간차트 ‘올킬’
▶ [포토] 김범 '꽃남에서 상남자로 변신'
▶ 진재영,연기활동 재개…주상욱과 한솥밥
▶ [포토] 하이포 알렉스'빨려들 것 같은 눈빛'
▶ 김소연, 청순한 셀카…“화보 촬영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