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7년 만에 연기활동 재개 예고…주상욱과 한솥밥
[연예팀] 배우 진재영이 주상욱, 전수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6월3일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진재영이 최근 해당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7년 만에 연기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대표는 “진재영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잠재력은 물론 현재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CEO의 모습까지 자기 가치를 스스로 창출해내는 능력을 지닌 배우 중 한 명이다”며 “무궁무진한 활동 영역을 지닌 배우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1995년 데뷔한 진재영은 다수의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캐릭터 연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지난 2010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현재 쇼핑몰 CEO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진재영과 함께 할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을 필두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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