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원효, 장모와 입술 뽀뽀한 사연은?
[연예팀] ‘백년손님’ 김원효가 장모와 입술 뽀뽀까지 나눴던 애교 사위의 면모를 고백한다.

6월4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김원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 후 올해로 사위 5년차에 접어든 김원효가 장모와의 심상찮은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원효는 장모와 입술이 맞닿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장모와 격의 없이 지내는 김원효는 친구들과 생일 파티가 끝난 후 술에 취해 집에 도착했고, 때마침 집에 계시던 장모의 볼에 뽀뽀를 하려다가 실수로 입술에 하게 됐다는 것.

김원효는 “장모님이 제가 여러 번 할 줄 모르고 고개를 돌리셨는데, 입술에 닿게 됐다”며 “볼까지는 서로 좋았는데 입술에 닿는 순간 장모님의 표정이 일그러지시더라”고 당시 ‘뽀뽀 사고’의 전말을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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