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M JYP, 릴리M JYP, 릴리M JYP, 릴리M JYP, 릴리M JYP(사진 SNS)

`K팝스타` 천재소녀 릴리M이 결국 JYP행을 택했다.



릴리M의 JYP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소식은 15일 공개됐다. 릴리M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K팝스타 출연 이후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많은 고민과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드디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릴리M은 "힘든 결정이었던만큼 저의 선택에 실망보다는 존중과 격려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릴리M은 호주 멜버른 출신으로 지난해 13세의 어린 나이로 `K팝스타`에 출연해 톱4까지 진출했다. 릴리M은 `K팝스타4` 출연 당시 JYP 박진영이 아닌 YG 양현석 대표로부터 수차례 러브콜을 받아왔다. 양현석 대표는 방송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못 볼 것 같다는 생각이 제작자로서 든다. 나중에라도 YG에 와 준다면 YG가 크게 성공할 것 같다"고 평가한 바 있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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