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테크렉스)



LG전자가 최근에 출시한 G4에 대한 낙하시험 결과 충격에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유튜브 계정 테크렉스(TechRax)는 LG전자 G4를 5피트(1.52m)에서 떨어뜨리는 실험을 실시하고 동영상을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먼저 세로 방향으로 낙하시켰다. 그 결과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충격이 가해진 모서리 부분에 작은 흠집이 발생했다. 그 외 작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다음으로 화면을 정면으로 해 떨어뜨렸다. 뒷면 커버가 분리돼 흩어지고 배터리는 분리되었으며 디스플레이가 산산조각 날 정도로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다. 하지만 작동은 정상적이었다.

LG G4는 갤럭시S6나 HTC M9과 마찬가지로 고릴라4 보호유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m 높이에서조차 산산조각이 나는 모습을 보였다.

플라스틱 케이스가 약한 것인지 아니면 큰 화면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른 제품들이 2m 높이에서 떨어질 때와 같은 손상이 나타난 것은 주목할 일이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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