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오승윤, 폭풍 성장의 정석…비주얼 ‘훈훈’
[연예팀] ‘오늘부터 사랑해’ 오승윤이 폭풍 성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30일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측은 오승윤의 남성미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윤은 강렬한 눈빛과 날렵한 턱선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아버지인 윤대호(안내상)와 함께 뒤를 돌아보는 장면을 담은 사진에서는 과거 동글동글한 인상이 아닌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승윤은 지난 1996년 데뷔해 ‘매직키드 마수리’ ‘여인천하’ ‘주몽’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차근차근 쌓아온 20년 차 배우. 몇 년 사이 폭풍 성장해 샤프한 외모와 이미지로 ‘잘 자란 아역 배우’의 정석으로 등극하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오승윤이 출연 중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열혈 청춘들의 꿈과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 가족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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