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길러왔던 머리,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봄을 맞이하면서 단발머리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들이 모이고 있다. 한 연예인은 그저그렇던 시절을 단발머리 한번을 통해서 일약에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미지에 큰 변화를 주는 단발머리, 여자 숏컷, 어떻게 변화를 이끌까?



봄은 여성이 가장 기다리는 계절이며,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등에 관심이 유독 높아지는 계절이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많이 주는 계절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단발머리가 단연 올 봄 유행할 헤어스타일로 자리를 잡고 있고 있다. 작년 꾸준히 유행하던 c컬펌의 유행이 계속 되면서, 단발머리 혹은 중간머리에 c컬펌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거기에 단발머리만의 장점인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대8이나 5대5 등으로 가르마만 살짝 바꿔도 이미지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20살의 여대생이 될 수도, 성숙한 여인이 될 수 도 있는 것이 바로 단발머리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강남 가로수길의 헤어숍을 찾으면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중, 단발머리 및 여자 숏컷부분에서 유명한 뷰티테라피스트 송현은 “단발머리나 쇼컷은 카리스마, 청순, 섹시, 단아 등등 많은 이미지를 연출시킬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헤어스타일이다. 또한, 긴 웨이브머리나 생머리같이 준비시간도 길지 않게, 스타일링을 마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 하기 때문에, 최근 단발머리나 숏컷에 대한 인기가 늘고 있다”고 말하고, “최근 단발머리나 숏컷에 대한 상담 및 예약이 많아 눈코 뜰 세 없이 진행 중이다. 아무래도 머리를 많이 자르다보니, 상담을 요구하는 손님들이 많이 있다”며 단발머리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단발머리 같은 경우에는 c컬펌이나 s컴펌을 함께 진행하면, 더욱 더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이 연출되고, 집에서도 충분히 스타일링할 수 있다고 한다.
최상섭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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