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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열애 오승환 연봉이 95억… 소녀시대에서 가장 많이 버는 사람은?





`오승환 유리와 열애`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오승환의 연봉이 화제다.





지난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오승환이 연봉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오승환의 연봉은 이적료 총 95억 원으로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2억엔(약 18억5000만 원), 연봉 3억엔(약 27억7000만 원), 인센티브 연간 5000만엔(약 4억6000만 원)이다.





유리와 열애 중인 오승환의 연봉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유리의 수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지는 2011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준호는 유리에게 소녀시대 수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준호는 "보통 팀을 하면 아무리 평등하게 해도 돈 차이가 난다. 행사비가 많은 사람이 있고 적은 사람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행사비는 9분에 1로 나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아 그건 똑같겠죠. 그렇지만 각자 멤버들의 활동에 따라서 다르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누가 1위에요?"라고 물었고, 유리는 "아무래도 광고를 많이 찍는 멤버가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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