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콘서트 ‘기부 me Hope' 전석매진
[라이프팀] 루게릭 희망콘서트6 ‘기부 me Hope'의 1,5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4월 1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재)승일희망재단의 주관 하에 개최되는 루게릭 희망콘서트 6는 장르를 넘나드는 인기 가수들의 100%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수익금의 전액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며 국내 많은 기업들의 후원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네이버, 옥션, 지마켓을 포함하여 은행권(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신한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카드사(롯데카드, 신한카드), 보험사(흥국화재), 증권사(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협회(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일반기업(한화그룹, 바이탈에어코리아, 더에스벨리, 엘마레의원, 티켓링크) 총 20여곳에서 후원하였다. 그 외 오드리햅번카페, FOT, 에이버리, 뉴스킨코리아, 봉프레, 이레약초, 엘로이, 두연, 다나을한의원에서 물품을 협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상임이사는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단순한 모금 콘서트가 아닌, 기부와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이다. 이번 콘서트가 특별히 더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재능기부와 기업, 개인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로 시작된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이 이러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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