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TIP

하지만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까지 겹쳐 푸석푸석하고 잦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자친구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평소보다 더 생기있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STEP 01. 본연의 피부톤을 살려주는 내추럴한 피부 표현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색을 고르고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모공을 커버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보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텍스처의 비비크림을 이마, 코, 볼에 발라 손가락으로 충분히 두드려 피부에 밀착되게 해줘야한다.
이후 맑게 빛나면서 윤기가 흐르고 피지를 잡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톤보다 한 단계 밝은 매트한 타입의 파우더로 T존 부위에 가볍게 터치해 과도한 유분기를 잡아주고 피부 표현을 마무리하자.
STEP 02. 은은한 펄감이 가득찬 눈과 볼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 위에 옅은 핑크나 코럴 색상의 아이섀도우를 아이홀 부분에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주면서 펴발라주자. 이 후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여 눈 점막을 꼼꼼히 채워주면 깊고 은은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얼굴에 생기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핑크컬러의 블러셔만한 메이크업도 없다. 블러셔를 바를 때는 웃었을 때 올라오는 광대 부위에 둥글리듯 터치하면 된다.
STEP 03. 벚꽃을 머금은 듯한 로맨틱한 입술

이번 봄 시즌 트렌드 립 컬러는 만다린 오렌지와 러블리함이 가득 담긴 푸치아 계열의 핑크. 투명하면서도 반짝이는 펄감과 도톰한 입술을 연출하고 싶다면 립글로스를 선택해 입술 선 바깥쪽부터 전체적으로 발라주자.
발색력과 부드러운 텍스쳐 느낌을 원한다면 립스틱을 선택해주자. 립스틱을 바를 때는 립 브러시를 사용하면 더욱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입술 선보다 바깥 쪽으로 라인을 잡고 입술 선을 따라 발라주면 은은한 소녀 감성의 입술이 완성된다.
√ 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위한 BEAUTY ITEM

02. YSL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레블 누드 106 기존의 립 컬러의 불투명 펄과 달리 3D 투명 펄로 입체적이고 눈부신 광택과 함께 투명하게 우러나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로 럭셔리한 입술로 표현해준다.
03. 바비브라운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모던하면서도 매력적인 컬러와,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아름다운 눈매로 8시간 동안 완벽하게 지속시켜주는 스틱 타입의 롱웨어 크림 섀도우
04. 나스 블러쉬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하기 적합한 투명한 피그먼트로 만들어져 어떠한 피부톤에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선사하는 블러쉬.
05.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쉬머링 펄과 글리터 입자의 독특한 조합으로 이루어져 눈가에 투명한 반짝임은 물론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사진출처: BRTC, YSL, 바비브라운, 나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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