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정소녀 “딸 시집갈 때 되니 남자들 도둑처럼 보여”
[연예팀] ‘1대100’ 정소녀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14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70년대를 두근거리게 했던 시대의 아이콘 정소녀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소녀는 “딸이 30살이 넘었다. 시집갈 때가 되니 남자가 다 도둑놈 같아 보인다”고 밝혔다.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든든한 사위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저 가정적인 남자인데, 저 같은 사위 어떠냐?”라고 묻자, 정소녀는 “못 믿겠다. 모르겠다”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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