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부터 렌즈삽입술까지, 아이리움안과 시력교정 해외에 연이어 발표
4월 초, 아시아 태평양 최대 학회 2015 APAO에 초청강연을 진행했던 아이리움안과가 오는 17일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2015 ASCRS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또 한번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리움안과는 올해 학회에서 무통라섹 수술, 빛 번짐을 예방하는 코웨이브 수술(Co-Wave, 각막웨이브프론트), 렌즈삽입술의 난시교정효과에 대해 실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하게 된다.

아이리움안과는 수술 전부터 시작하는 통증관리가 라섹수술의 통증 경감에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실제 수술 후 결과를 바탕으로 무통라섹 노하우를 공개한다. 라섹수술의 통증경감 기술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아이리움안과의 무통라섹은 수술 전 준비단계부터 수술 후 회복과정까지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일련의 관리가 핵심이다. 아이리움안과는 이미 지난해 9월, 중국안과학회에서 ‘아이리움 프로토콜’을 통해 라섹수술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기간을 줄이는 라섹수술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빛 번짐 우려를 낮춘 코웨이브(각막 웨이브프론트) 수술 효과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수술 후 빛 번짐 및 눈부심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근시, 난시, 원시와 같은 저위 수차뿐 만 아니라 미세한 굴절이상, 고위수차까지 교정할 수 있는 코웨이브 수술을 통해 진정한 환자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고 시력의 질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리움안과는 이미 지난 해 아마리스1050RS 장비를 이용한 코웨이브 수술을 통해 고위수차 중 ‘코마’수치를 평균(18%)보다 우수한 31.7% 감소시킨 결과를 전한 바 있다.

안내 렌즈삽입술과 관련해서는, 난시교정용 안내렌즈(토릭 알티플렉스)와 일반 렌즈에 LRI(각막윤부 완화 절개) 수술을 함께 시행하는 방법을 두고, 수술 후 난시교정효과를 비교한다. 난시교정 효과는 두 방법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나 LRI수술의 경우 절개로 인한 일시적인 건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 강성용 원장은 이미 지난 가을, 연세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을 규명하여 미국 SCI급 논문지 AJO에 채택되고, 유럽학회에서 공식 발표하여 렌즈삽입술의 새로운 안전기준을 국제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매년 국제 학회를 통해 꾸준히 한국의 의료수준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각막 웨이브프론트 분야에서 국내 유일 ‘아마리스 코웨이브 레퍼런스센터’로 지정되어 환자 별 맞춤시력교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안내렌즈제조사인 네덜란드 옵텍과 원추각막 치료기술을 보유한 미국 아베드로사의 의학자문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