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애틋한 두 번째 첫날밤…해피엔딩
[연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두 번째 첫 날밤을 맞이했다.

4월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가 두 번째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소는 청해마을을 무사히 지켜냈다며 신율을 번쩍 들어올렸다. 백묘(김선영)는 신율에게 혼례복을 입혔고 왕소는 반지와 함께 애틋한 키스를 건넸다.

이어 왕소는 선위를 받았다며 황궁에 거처를 마련할 것이니 함께 가자고 청했다. 하지만 신율은 잠든 왕소를 바라보며 다른 뜻을 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4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장고를 부탁해’ 김기방, 여배우 황금인맥 과시 ‘깜짝’
▶ [포토] 서현 '분위기도 남달라'
▶ ‘비정상회담’ 김태우 “2박3일 동안 고기 74인분 먹어” 깜짝
▶ [포토] 김우빈 '더 잘생겨진 외모'
▶ ‘냉장고를 부탁해’ 김기방 “10년째 솔로, 짧게도 연애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