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 “나라의 다음 황제는 바로 나”
[연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가 황제가 될 것을 세상에 알렸다.

4월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황제가 되기로 작정한 왕식렴(이덕화)와 그를 막기 위한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식렴은 “청해마을에서 왕소가 반역을 꾸미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청해마을을 치러 가겠다고 호족들에 전했다.

왕식렴은 “청해마을을 치고 바로 황궁으로 진군할 것이다”라고 말한 후 “나라의 다음 황제는 바로 나 왕식렴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황제가 되겠다는 것을 선언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4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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