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성폭행 범죄에 일침…노경우 상대로 소송 준비

[연예팀] ‘호구의 사랑’ 유이가 당당히 일어선다.

3월31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는 강호구(최우식)와 도도희(유이)의 사랑이 드디어 맺어지면서 성폭행범 노경우(김현준)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강호구의 기습키스가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해피 앤딩이 암시 됐다. 이와 더불어 방송 말미 공개된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는 도도희가 강호구와 함께 성폭행범 노경우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더해졌다.

도도희의 아픔은 아랑곳 않고 모든 사건을 묻어두려는 박대표와 숨어 지내는 자신과 달리 여전히 뻔뻔하고 당당한 노경우의 행동에 일침을 가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마지막 회는 오늘(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호구의 사랑’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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