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홍지민, 태교 콘서트 무대서 남편과 듀엣 무대 ‘기대UP’

[연예팀] ‘엄마의 탄생’ 홍지민이 남편과 공연 무대에 오른다.

4월1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홍지민이 전국 임산부들이 모이는 태교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지민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함께 “듀엣 무대로 공연에 참석하고 싶다”고 제안해 가족들을 비롯한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지민은 남편에게 “태교 콘서트는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랑스런 애교로 남편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결국 홍지민은 남편과 함께 열혈 노래 연습에 나서 화음을 맞춰 부르기 시작했다. 폭풍 가창력으로 고음을 소화하는 홍지민과는 달리 고음불가 남편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자 “내가 애 낳겠다”며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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