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우종 “이현주 아나운서, 한국외대 얼짱으로 유명했다”

[연예팀] ‘1대100’ 이현주 아나운서가 얼짱으로 유명했던 사실이 공개된다.

3월31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학교 선배인 조우종 아나운서는 “학교 다닐 때, 학교 홍보모델도 하고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당시 학교 홍보모델을 했던 탓에 신문 광고에 크게 실렸지만, 접근하는 분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주 아나운서는 “학교 홍보모델만의 정형화된 포즈가 있다”며 도서관에서 책 고르기, 먼 산 가리키기 등의 동작을 하며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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