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와 줄리안, 타쿠야 (사진=줄리안 SNS)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뇌섹남 출연



`비정상회담` MC 전현무와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26,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가 tvN `뇌섹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타워 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제가 다작하는 이유는 김구라씨와 같은 마인드다. 나중에 안 부를까봐 불안해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그래서 모든 프로그램에 처절하게 임한다. 요즘 보니 김구라씨도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이장원, 랩몬스터)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토크쇼이며 `뇌섹남` 6인방의 면면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전현무는 언론고시 그랜드 슬램(KBS, 조선일보, YTN)을 달성한 엘리트 방송인. `반전 뇌섹남`으로 MC로 나선다.



JTBC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는 세계 대학 랭킹 10위의 미국 명문 시카고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이다. 6개 국어를 섭렵한 언어 마스터이기도 하다.



한편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 랩몬스터가 출연하는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해피투게더 출연



비정상회담 장위안, 해피투게더 출연



장위안이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장위안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내 고향의 설 특집`에 출연했다.



장위안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중국에서도 세배를 하고 세뱃돈도 받느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라며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방송인이다.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캐스팅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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