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은 색다른 매력의 커플 시계를 제안했습니다.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의 다니엘 웰링턴 커플 시계는 성별에 상관없이 어떤 룩에 코디해도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장점을 갖췄다. 캐주얼 룩에 부담 없이 가볍게 착용하거나 오피스 캐주얼 룩에 매치해 멋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웰링턴 특유의 나토 밴드는 유니크한 매력까지 발산합니다.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있고, 밴드만 교환이 가능해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차분한 네이비 컬러가 인상적인 다니엘 웰링턴의 시계는 남성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여성의 경우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스트랩에 가미된 제품을 선택해 자연스럽게 커플의 느낌을 주면서 스타일 감각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신원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12일까지 배우 김우빈의 익스트림 슈트 화보 패러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익스트림 슈트 화보 속 김우빈처럼 펜싱하는 장면을 패러디해 촬영한 사진이나 김우빈의 화보 이미지를 이용한 합성 패러디 컷을 게재하면 됩니다. 이벤트 당첨자는 17일에 발표되며 1등으로 뽑힐 경우 지이크 파렌하이트 익스트림 슈트를 선물로 제공받습니다. 브랜드는 1등 외에도 최대 30명에게 푸짐한 상품 혜택이 돌아간다고 하네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2015 S/S 시즌 발표한 익스트림 수트를 재밌는 방향으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색다른 재미와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브랜드 요넥스코리아는 하태권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코치를 요넥스 배드민턴단 감독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태권 감독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김동문과 함께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2000년대 셔틀콕 간판스타입니다. 2005년 대표팀 은퇴 후에도 지도자 및 해설자로 변신하며 배드민턴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왔고, 후진 양성과 국내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하 감독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2013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하네요. 요넥스코리아는 감독 선임 배경으로 은퇴 후에도 배드민턴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후진 양성에 힘써온 지도 역량과 스타성을 꼽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넥스 배드민턴단을 국내 넘버원 배드민턴 실업팀으로 인정받게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네요. 하태권 요넥스 배드민턴단 감독은 "글로벌 넘버원 배드민턴 브랜드인 요넥스의 위상에 걸맞게 좋은 팀으로 키워나가겠다"며 "선수 개인 및 배드민턴단의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법을 도입하겠다. 아울러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팬들과 더 가까이 하는 자리도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트로아(TROA)는 2015년 S/S 시즌을 맞이하여 전 시즌보다 한층 밝고 화사한 컬러들로 구성된 신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핑크, 토파즈 블루, 올리브 컬러를 기본으로 트로아만의 고급스러운 한지사 소재에 퀼팅 스티치와 별 스터드 모양의 엠모 디테일로 새로운 디자인도 추가로 내놓는다고 하네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트로아는 한지사로 만든 프리미엄 진으로, 친환경적인 소재에 모던한 디자인으로 데이 인투 이브닝(Day into evening)룩을 연출할 수 있어 현재 미국 상류층과 국내 외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0일 서울 삼성동에 트로아 단독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센트럴포스트는 신발전문 편집매장인 슈랩(ShoeLab)을 오픈했습니다. 슈랩은 센트럴포스트는 가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편집매장으로 각 지점마다 다른 콘셉트를 구성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편집매장입니다. 슈랩은 2011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센트럴포스트 본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에 센트럴포스트 키오스크점, 주택을 개조한 아뜰리에&프로젝트 청담점, 센트럴포스트 슈랩까지 각기 다른 성격의 매장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센트럴포스트 슈랩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각양각색의 신발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슈즈, 여행을 위한 슈즈, 러너들을 위한 슈즈 등 트렌디한 신발부터 변치 않을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을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탐스, 빅토리아 슈즈, 브룩스 러닝, 로우로우, 티키스 등 20여가지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지난달 1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3월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 영등포점, 6월 롯데백화점월드타워점,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6일부터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에서 캐나다 대표 핸드크림 글리소메드를 포함한 풍성한 선물을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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