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가 귀엽고 사랑스런 핫팩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신율의 모습을 한 채 핫팩을 손에 쥐고 귀여운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상대 배우인 장혁에게 핫팩을 나눠주는 듯 두 손을 뻗고 있는 모습과 반짝 추위를 녹이기라도 하듯 두 손으로 얼굴에 핫팩을 가져다 댄 모습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오연서는 극 중에서 여성스러움과 단아함, 남장여장을 한 보이쉬함, 때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등 한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데 이어, 사진 속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큐트함과 애교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피로를 잊게 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는 후문. 덕분에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은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한편 오연서가 활약 중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일 밤 10시 13부가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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