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터넷 관심 뉴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 영예를 차지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으로 출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마리옹 꼬티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 야스카와 아쿠토 안면 함몰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 야스카와 아쿠토(29)가 안면 골절상을 당했다.



지난 22일 도쿄에서 열린 ‘전 일본 프로레슬링 스타덤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요시코(22)가 도전자 야스카와 아쿠토(29)의 얼굴을 무차별 가격했다.



이로 인해 야스카와 아쿠토는 안면 골절이라는 큰 부상으로 얼굴 일부분이 함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스카와 아쿠토는 광대뼈와 코뼈가 골절됐고 안와저골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타덤’ 단체의 로시 오가와 사장은 “요시코의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챔피언 박탈을 포함한 엄중징계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장 붐빈 지하철역



`가장 붐빈 지하철역`이 화제다.



지난해 지하철 1~4호선 역 중에서 시민이 많이 이용해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1~4호선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서울메트로 수송·수입 실적’을 25일 발표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강남역은 하루 평균 13만 560여명이 이용해 1~4호선 역 중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반면 2호선 도림천역은 이용률이 가장 저조했다.



지난해 1~4호선 전체 이용객은 15억4400만명으로 전년보다 2033만명 늘었다. 매일 423만206명의 시민이 1~4호선을 이용한 셈이다.



또 2호선 수송인원이 일평균 211만명으로 전체 수송인원의 절반 수준인 49.9%를 차지했다. 4호선(84만4000명)과 3호선(80만5000명), 그리고 1호선(46만80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강남역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 13만5600명을 기록하며 1997년부터 18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호선 홍대입구역이 10만7300명으로 바로 뒤를 이었고, 서울역이 10만6300명으로 세번째로 이용객이 많았다.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2·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주변 상업시설 활성화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등으로 2013년에 비해 이용객 증가가 두드러졌다. 홍대입구역의 경우 하루 평균 9561명이 증가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7543명, 합정역은 5420명이 각각 늘었다.



반면 가장 적은 인원이 이용하는 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호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38명에 불과했다.2위는 신답역(1587명)이며 4호선 남태령역(1820명)이 그 다음이었다.



이와 함께 서울메트로는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 이래 39년 6개월만인 2014년 2월 24일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지하철을 4000번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다.



가장 적은 인원이 이용한 역은 2호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1538명이 이용하는데 그쳤다. 2호선 신답역은 1587명, 4호선 남태령역은 1820명이 이용하는데 머물러 도림천역과 함께 이용객 수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수송인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역은 2호선 삼성역으로 일평균 8만4389명에서 8만391명으로 3998명이 줄었다.



한편 만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임승차 인원은 연간 1억5000만 명을 넘어서 전체 승차인원의 13.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장애인과 유공자의 이용은 감소했으나 경로권 이용은 일평균 1만4000명 늘어 4.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서울메트로는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 이래 39년 6개월만인 2014년 2월 24일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지하철을 4000번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다.



국세청 환급금 조회



`국세청 환급금 조회`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세환급금조회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의 `국세환급금찾기`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은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사업자는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최근 5년치를 조회할 수 있다.



또 미수령 환급금 회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 또한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국세환급 찾기 코너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안전행정부의 민원24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국세청 환급금 조회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국세와 지방세 미환급금까지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세청은 "국세 환급금 찾기는 납세자들이 환급결정 통지일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국세 미수령 환급금으로, 연말정산 환급금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강박장애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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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이 화제다.



일반 인구 중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로 진단되는 경우는 2~3%로 비교적 흔한 병이다.



발병시기는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이며 남녀의 비는 비슷하다.



특히 주요우울증이나 사회공포증 등의 병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강박장애 환자의 친척 중 약 10%가 강박장애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되고, 약 5~10%는 강박장애라고 할 순 없지만 아주 경한 정도의 강박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된다.



하디낭 유전적인 경향이 있다고 해서 모두 질병으로 발병되는 것은 아니다.



강박장애 자체가 유전된다기 보다는 강박장애를 보일 소질이 유전되는 것으로 비록 자녀가 강박장애의 소질을 지녔다 하더라도 양육, 교육 및 환경의 영향에 따라 강박장애를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강박장애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강박장애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박장애의 나쁜 예후의 조건은 강박 행위가 심할 때, 소아시절에 발병했을 때 강박행위가 괴이할 때, 그리고 입원해야 할 정도일 때, 우울증이 동반될 때, 망상적 믿음이 있을 때 등이다.



좋은 예후는 강박사고가 주로일 때, 병전 사회, 직업적 적응이 좋았을 때, 유발인자가 있을 때, 증상이 삽화적일 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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