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정성에 감동…“미안할 정도”
[연예팀] ‘삼시세끼’ 유해진이 차승원의 정성에 뭉클한 심정을 내비쳤다.

2월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바다낚시에 나선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거북손죽을 만들어온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유해진은 ‘삼시세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승원이) 콩자반도 해주고 죽도 쒀주고 김도 구워준다”며 “나는 기껏해야 식재료 하나 해주는 그걸 못해주니 참으로 미안하다”며 자신의 무능력함을 안타까워했다.
덧붙여 “같은 남자끼리 안마를 해주기도 뭐하고, 차라리 나한테 막 해주지. 잘해주니까 더 미안하다”며 “나도 이제 좀 잘 해줘야 될 텐데”고 말했다.

한편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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